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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게인 The Swell Season USA | 2011 | 91min | DCP | B&W | Documentary Director 카를로 미라벨라 데이비스 Carlo Mirabella-Davis, 닉 어거스트 페르나 Nick August-Perna, 크리스 답킨스 Chris Dapkins 의 주연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으며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다. 시상식이 끝난 후 현실로 돌아온 35세의 한사드와 18세가 된 이글로바는 잇단 공연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이 받은 인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로 한다. 이 작품은 두 연인과 그들의 밴드가 만들어내는 노래들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할 뿐 아니라 그들이 이별에 이르기까지 둘만의 몸짓, 침묵의 순간들을 따라간다. Director 카를로 미라벨라 데이비스 Carlo Mir.. 더보기
오프 비트 Off Beat Switzerland | 2011 | 95min | Digi-beta | Color | Drama Director 얀 가스만 Jan Gassmann 26살 청년 루카스는 음악가가 되려는 꿈도 랩에 대한 열정도 시들해졌다. 그는 소속사 사장인 46세 미샤의 아파트에서 대마초를 재배하며 마약에 빠져 힘겹게 살아간다. 그런 형을 부끄러워하는 16세의 래퍼 사미. 한편 미샤는 루카스의 태도에 진저리가 나 사미를 끌어들여 밴드를 이어가려 한다. 사장이 동생을 자신의 자리에 앉히려고 한다는 것을 안 루카스는 이 둘과 맞서려 하는데, 과연 이 결정은 옳은 것일까? Director 얀 가스만 Jan Gassmann 1983년 스위스 취리히 출생. 영화 공동 사업체인 비디오갱 소속으로 영화 작업을 시작했다. 뮌헨의 방송.. 더보기
아이티, 음악의 전사들 When the Drum Is Beating USA | 2011 | 88min | HD | Color/B&W | Documentary Director 휘트니 다우 Whitney Dow 60년 동안 아이티에서 활동해온 셉텐트리오날 밴드. 많은 팬을 거느린 이 밴드의 평균 연령은 아이티 평균 수명보다 12년이나 많다. 80세의 리더 울릭 피에르 루이스의 주도 아래, 트럼펫, 드럼, 색소폰, 기타 등 20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 자연재해, 독재, 쿠데타와 혼란을 극복하며 음악을 만들었고, 아이티 역사의 영광과 비극을 다뤘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티 사람들이 빈곤과 욕망뿐인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왔다. Director 휘트니 다우 Whitney Dow 영화 , 의 감독으로 피바디, 뒤퐁 콜롬비아상, 비컨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