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프로그램/아이티, 음악의 전사들

아이티, 음악의 전사들 When the Drum Is Beating

USA | 2011 | 88min | HD | Color/B&W | Documentary

Director 휘트니 다우 Whitney Dow


60년 동안 아이티에서 활동해온 셉텐트리오날 밴드. 많은 팬을 거느린 이 밴드의 평균 연령은 아이티 평균 수명보다 12년이나 많다. 80세의 리더 울릭 피에르 루이스의 주도 아래, 트럼펫, 드럼, 색소폰, 기타 등 20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 자연재해, 독재, 쿠데타와 혼란을 극복하며 음악을 만들었고, 아이티 역사의 영광과 비극을 다뤘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티 사람들이 빈곤과 욕망뿐인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왔다.




Director 휘트니 다우 Whitney Dow

영화 <재스퍼의 두 마을>, <나는 내가 원하는 곳에 앉는다: 브라운 교육위원회의 유산과 미완성 국가>의 감독으로 피바디, 뒤퐁 콜롬비아상, 비컨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참여한 작품으로는 마르코 윌리엄스 감독의 <자유 여름>, <추방: 미국의 백인들이 어떻게 흑인을 마을에서 쫓아냈는가> <밀입국자> 그리고 크리스티 제이콥슨 감독의 <투츠>가 있다.


'영화 프로그램 > 아이티, 음악의 전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티, 음악의 전사들  (0) 2012.01.20